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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洞에 국제高 유치 추진대림동 특목高유치범주민추진委, 남부교육청에 고교 신설 청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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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7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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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운동을 통해 대림지역에 국제고를 신설하자는 운동이 김동철(왼쪽에서 3번째)위원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 대안으로 거론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은모래 길’로 불리며 예부터 사람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대림동에 특목高 유치를 목적으로 한 자생단체가 탄생해 국제고 등이 설립될 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학교 신설’이란 것이 학생 수와 여러 가지 교육여건이 구비되야 하는 등 목적에 달성하기 까지는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현 정부의 특목고에 대한 반대 입장이 선명하고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조차 장훈고 등 특목고, 자사高에 대한 호의적인 시각이 그리 높지 않아 지자체, 정치권 등과 함께 특단의 노력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열악해 지는 대림지역의 교육환경을 그대로 보기에는 안타까움이 너무 커 손을 놓고 있기에는 모든 것이 부족할 뿐이다.

이에 대림동 특목고 유치 범 주민추진위원회(김동철 외 6,717명)는 최근 남부교육지원청에 유광상 시의원, 박정자‧유승용‧박유규‧마숙란 구의원 등을 소개의원으로 작성한 ‘고교신설’과 관련된 공문을 접수해 국제고 등 특목고 유치에 첫발을 띠었다.

청원서에 따르면 8만여 명(외국인 포함)이 살고 있는 대림1, 2, 3동에 초등학교 5개교(2,100명)와 중학교 2개교(1,125명)가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어 원거리 신길6동 영신고교나 신길5동 대영고교 등으로 통학을 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열악함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초‧중학교 졸업 후 고교진학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사 가는 등 대림동을 떠나는 다수의 가정도 발생해 인재유출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심각한 저해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여기에 내국인은 물론 조선족 등 외국동포 1만 1,280여명과 외국인 1만 6,455명이 함께 살고 있어 대동초교의 경우 학교 절반이상이 내국인과 외국인의 혼합되는 등 교육환경도 더욱 열악해 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김동철 위원장은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 후 대림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신길동에 있는 영신‧대영高 등에 입학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교육정원이 미달되는 초‧중학교를 일부 통폐합해 1년 반 넘게 방치된 방송통신대학부지(대림3동 소재)등을 활용해 국제고 설립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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