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 區와 함께 이마트 MOU 협약 맺어

   

▲ 정진원(오른쪽 두번째)회장과 조길형 구청장, 이마트 관계자 등이 지원협약을 통해 따뜻한 영등포구를 건설을 다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이마트 영등포점(점장 정환성), 이마트 여의도점(점장 조우현)과 구청장실에서 MOU 협약을 갖고 틈새계층 지원에 문을 열었다. 주관 단체와 행정 부서, 지원업체가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돼 지역사회공헌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정진원 회장을 비롯해 조길형 구청장, 이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의 원활한 협력과 배려 그리고 화합을 통해 “없는 자, 힘든 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이마트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에 관한 협약으로 사업비 3천만 원을 사용해 관내 다양한 복지소외계층이 든든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2017년 장애인과의 행복나들이, 저소득층과 장보기, 김장김치 담그기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사업도 진행했으며 금년은 상기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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