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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랜드마크, 여의도 ‘파크원’포스크건설 공정률 26%, 현대百‧호텔 등 매머드급 복합쇼핑 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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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6  15: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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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파크원 현재 전경.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국내 최대 초고층 복합문화 공간 ‘파크원’이 2년 남짓한 공기를 남겨두고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영등포구를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주민들은 파크원의 등장으로 인한 도시 재구축에 대한 기대감도 점층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첫 삽을 뜬 여의도 파크원은 지난해 시공사가 포스코건설로 바뀌면서 현재는 공사는 본 궤도에 올랐고 공정률도 23%에 달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이곳의 규모는 지상 69층, 53층 오피스 타워 2동과 백화점, 호텔로 총면적 54만 166m²에 달한다. 그 규모만도 63빌딩의 4배에 달해 제2롯데월드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파크원이 완공되면 인근 63빌딩보다 높아짐은 물론 파크원 오피스 타워 2개 동의 마천루(318m, 256m)가 솟아올라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또 파크원은 인근 지하철 여의도역과 지하연결통로(L220m, W 6m) 건설이 함께 이뤄져서 인근 공작아파트 등 주민통로가 확보되고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등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한, 건물을 둘러싸고 폭 1.5m의 자전거도로와 보행도로가 형성돼 시민 문화 휴식 공간이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은행, 증권, 금융 관련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국제 금융콘퍼런스 등 국제행사를 상시 유치할 수 있도록 회의장, 전시장, 글로벌 문화행사장 등이 들어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타워로 형성될 전망이다.

2개 동의 오피스 타워는 경간 31.5m의 기둥과 삼각형 브레이스 노출, 백화점 건물은 상부층에 기둥이 없는 크레인 구조로 지붕을 떠받치고 있어 하이테크 건축미를 한껏 뽐낼 전망이다. 특히 건물에서 쓰는 모든 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지열 등 신재생 환경 에너지로 대체돼 전체 사용량의 7.5%를 차지하게 된다.

아울러 파크원에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현대백화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어몬트호텔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백화점은 현대가 축적해온 유통 노하우 바잉파워(buying power)등을 집중해 판교 점을 뛰어넘는 트랜디한 백화점으로 만든다는 생각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현장에서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전훈태 소장은 “최고의 품질관리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현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해 명품도시 여의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심을 갖고 지켜본 김춘수 서울시의원은 “시공사가 중간에 바뀌면서 여의도 주민은 물론 지역에서도 걱정이 크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시공을 통해 꿈의 도시, 미래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 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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