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정기총회 갖고 출발… 국제봉사활동 지속 약속

   

▲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ACC 임원진.(이사회 장면)

 

아시아사랑나눔(대표이사 김성환‧총재 김종구, 이하 ACC)이 2018년 무술년을 ‘또 다른 도전의 해’로 정하고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ACC는 지난 10일 한국본부 회의실에서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승인을 비롯해 새해 예산 및 사업계획과 각국 지원 현황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를 출발했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대표이사는 물론 김종구 총재, 김경태‧김경안‧최의식, 강윤석‧신길철‧이정원‧김오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억 5천 만 원의 새해 예산안 및 사업계획이 통과됐고 지난해에 개최된 5개국 70명이 참가한 청소년글로벌리더십 등 다양한 사업보고와 예산안도 승인됐다.

김성환 대표이사는 “지난해도 아프리카 말라위 게릴라콘서트를 비롯해 7개국에 장학금고 컴퓨터 지원, 글로벌리더십 등을 통해 국제봉사활동에 충실히 임했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이어 김종구 총재는 “최근 몇 년간 ACC 활동에 소홀한 측면이 많았다”며 “새해에는 좀 더 세계를 무대로 새롭게 도전하는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리더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ACC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ACC는 김경안‧최의식 회원을 신규이사로 임명장을 전달해 새로운 도전에 큰 힘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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