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품질 평가, 1천세대 이상 118개 단지에서 89점 받아

   
▲ 김운봉 입주자대표 회장이 우수아파트 단지 표창을 받고 있다.
   
 

문래동 홈플러스 옆(2호선 문래역 6번출구)에 자리하고 있는 자이아파트가 서울시내 최고의 아파트로 재탄생 해 삶의 가치는 물론 입주민들의 행복감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서울시내 아파트 품질 평가결과 문래자이 아파트가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월 동안에 걸쳐 1000세대 이상 단지 118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149개 항목에 대해 방문 평가한 결과 관내 아파트인 문래자이 아파트가 최고 점수인 89점을 받아 서울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율개선을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 시키고자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내 35개 단지가 우수 단지로 선정 됐으며 그중 상위 5개 단지가 12월 12일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 홀에서 수상에 참가해 서울시장의 상장과 인증패를 받아 영광을 누렸다.

수상에 참가한 김운봉(문래자이 입주자대표회의)회장은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평소 법령과 원칙에 의해 일해 온 관리주체와 관리주체가 소신을 갖도록 신뢰하고 성원해준 역대 입주자 대표회의와 입주민들의 공”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이끌어 입주자 모두가 행복한 자이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수상자들의 단체 촬영(맨 왼쪽 김운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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