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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욕창 예방, ‘우수 연제상’ 수상한강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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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30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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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 마취통증의학과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63개의 팀이 참가해 구연, 포스터, 지면 등으로 의료 질 향상(QI) 활동을 발표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장시간 수술 환자 압박 욕창 예방 활동’을 주제로 구연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중증 화상 치료를 위해 조직, 신경, 혈관을 이식하는 복잡한 수술(피판술) 등을 시행하면 수술이 7시간 이상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환자가 똑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누워있게 돼 피부가 압박되고, 마취로 인해 신체 상태가 변화하며 욕창 발생 가능성이 높다.

한강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간호사회 권고에 따른 수술체위별 맞춤 지지대를 활용해 욕창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수술 전 부드러운 젤 지지대 등을 이용해 환자 피부가 압박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고, 수술 중 젖은 시트를 교환하거나 체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해당 발표 내용은 환자 안전의 중요 요소인 수술시 욕창 예방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개발해 환자 안전 및 간호 활동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애심(마취통증의학과) 책임간호사는 “환자의 욕창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의 욕창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안전하게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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