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영등포북부지사, 새 정부 보장성 강화 등 건보현황 살펴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김낙현)는 지난 11월 6일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 제도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최삼규 사장은 지사장으로부터 지사현황 및 새 정부 보장성 강화 대책 등 건강보험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치아사랑센터와 민원실 등 지사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삼규 사장은 “전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미래 삶을 보장하는 값진 일을 하는 곳에 명예 지사장으로 오게 돼서 영광”이라면서 “언론인으로서뿐 아니라 국민을 대신해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복지사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계속 역할을 다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등포북부지사 관계자는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는 보장성 강화 대책과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높이는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올해 제도 시행 40주년을 맞이한 건강보험이 튼튼한 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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