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한강방송, 영등포 지역발전 위한 사회 환원 프로젝트 일환

   

▲ 한강케이불TV 임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 곳곳에서 시청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행복캠페인·사회 환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CMB는 11월 3일(금) 열린 한강미디어高 영상제에 앞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영상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미디어 분야의 최고전문가 양성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11월 3일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어울림축제’ 후원금 지원

조훈(CMB한강방송) 본부장은 “연출, 촬영, 조명, 음향, 편집 등 다양한 영상콘첸츠 제작 분야에서 기술력과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및 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MB는 디지털 방송 무료 업그레이드 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더불어 시청자 참여 유도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소외계층 프로그램 제작 등 지역 밀착형 방송·시청자들의 보편적 시청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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