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1동․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역량강화 민·관 협력

   
 

신길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배병태)와 신길1동 주민센터(동장 정숙화)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금융교육 협력 협약식을 지난 2월 16일 체결했다.

빈곤위기가구의 가계부채로 인한 압류방지통장 사용이 증가하고 금융지식부재로 경제적 어려움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다양한 금융관련 정보제공과 상담으로 건강한 경제생활 지원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성사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월1회씩 총 10회 진행되며 신길1동 새마을금고의 금융전문가가 강의와 상담을 담당하는 금융교육은 연인원 100여명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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