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경찰서, 지난해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치 기록

맞춤형 교통안전대책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었다.
맞춤형 교통안전대책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었다.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오동근)는 맞춤형 교통안전대책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었다.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11명(50%) 감소,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2명을 유지하다 2019년 1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매월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점검 및 간이중앙분리대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이륜차․어린이․사업용차량․노인 등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사망사고 유발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서 교통과는 향후 계획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획기적 감소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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