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의원, 시·구의원, 당원들과 함께 헌혈의 집 찾아

영등포 헌혈의 집에서 남을 위해 헌혈을 하고 있는 김 의원.
영등포 헌혈의 집에서 남을 위해 헌혈을 하고 있는 김 의원.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의원은 6일 영등포 헌혈의 집을 찾아 영등포 갑 시·구의원들과 당원 20여명과 함께 헌혈 했다.

김 의원과 당원들은 신종 코로나 이후 헌혈감소로 인해, 현재 혈액보유량이 3~4일치에 불과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김 의원은 외식업중앙회 영등포구지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로 인해 매출감소 등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안을 청취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월 말부터 서울시 교육청 대책 요청공문 발송과 영등포구 재난안전 대책본부 현장검증, 긴급 학부모 대책 회의, 경로당 방문에 이어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김영주 의원은 외식업계 등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구입할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을 구청을 통해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에 함께 힘을 내어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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