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20번째 확진자가 근무하던 GS홈쇼핑(선유로 75)에 방문했다.

채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GS홈쇼핑에 임시 직장폐쇄 등 강력한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그 결과 6일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사옥을 폐쇄하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단체회의 중지, 외부인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 구는 해당 기업체 주변,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에 소독 방역 조치 및 해당 기업체 주변 어린이집 휴원 조치 등으로 주민 안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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