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구청장, 대형마트 3개소 방문, 안전 챙겨

 

채현일 구청장(오른쪽)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내 대형마트에 방문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대형마트 3개소를 방문해 방역 물품 구비 여부 등 대응 체계를 체크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을 대비, 주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연락을 취해줄 것을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여의도성모병원에도 방문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 및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말에도 주민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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