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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전문의 외 인력에 대한 구분 마련이 필요하다.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수련의인 전공의가 있을 수 있고, 간호인력에 대해서도 구분된 기준도 필요하다. 그리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위해서는 전문의 뿐 아니라, 전문의 외 인력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법」 제58조의 11에 의거하여 설립되었고, 의료기관 인증제도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평가 업무를 통합⋅수행하여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국민 건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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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부)은 투자액의 절대적인 규모에서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없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 규모가 큰 신약개발, 의료기기, 재생의료 분야는 국가신약개발재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단으로 이미 독립된 연구기획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보건산업진흥원의 특화된 연구개발전략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개발사업을 모두 기획 및 관리하고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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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서울 영등포구을)은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1가구 1연금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 1인 1연금 시대가 되어야 한다”면서 현재의 국민연금 가입구조의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의 1가구 1연금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은 오래 되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고용노동부 장관인 방하남 현 국민대학교 석좌교수는 이미 2012년에 “기혼·이혼 여부에 따라 여성의 연금 지위가 달라지는 것은 후진적”이라고 말했다. 동일한 사람이 퇴사를 하더라도 결혼을 하지 않으면 지역가입자로 편입이 되고 결혼을 했으면 적용대상자가 된다는 것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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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2일 안상훈 수석이 발표한, 보험료율(기여율)과 소득대체율(지급률) 등 제도 몇 가지를 일부 조정하는 ‘모수개혁’을 우선하겠다는 것에 대한 연금공단의 입장과 이에 따른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소극적이다.”라고 질의했다. 지난 5월 3일, 윤석열 정부는 연금개혁을 포함한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개혁을 위해 사회적 논의를 통한 상생의 연금개혁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였고, 연금개혁은 지속가능성 제고와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제5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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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연금사각지대가 40.9%나 된다. 얼마나 내고 얼마나 받는 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받는 지도 중요하다”라면서 연금사각지대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대응에 대해서 질의했다. 국민연금은 제도 도입 초기부터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노력했으나 2021년 국민연금연구원의 연구(국민연금제도의 사각지대 현황과 대응방안)에 따르면 여전히 1,263만명(18∼59세의 40.9%)이 사각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국민연금연구원(2021)에서는 사각지대를 납부예외, 장기체납,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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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지만, 이제는 공급 안정성도 추구해야 한다”고 식약처의 관심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불화수소, 트럭 운행에 필요한 요소수 품귀사고는 글로벌 공급사슬의 취약함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내 생산능력 보유 뿐만 아니라 공급망의 다변화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가 중요해졌다. “2021년 의료기기의 수입 및 국내 생산현황을 분석했더니, 국내 생산이 전혀 없는 제품이 37.0%였다”면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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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식품자동판매기영업으로 신고해 영업하는 무인카페 등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식약처가 따로 지침을 마련하여 현재 지자체가 관할하는 영업신고와 위생점검이 부처의 관리·감독 아래에서 현재보다 더 세밀하게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특히 커피머신기·정수기 등을 이용하고 접객시설이 있는 무인카페 등은 따로 분류하여 부처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가능하도록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식약처가 제출한 식품자동판매기영업* 신고 현황에 따르면 21년 12월 기준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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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 보건복지위원회)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 속에서 발생한 감기약 부족 사태에서 감기약 신속대응시스템의 성과가 전혀 없었고, 정부는 60일째 제자리걸음만 하는 부실 대응에 그쳤다고 지적했다.3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독감이 9월 둘째 주 올해 최고치인 1,000명당 5.1명으로 나타나면서 독감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정부에서는 올해 초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감기약 특히 시럽제 감기약 품절사태를 겪으며 3월부터 감기약 수급 현황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김민석 의원은 “7월 들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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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민 기자
2022.10.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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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대 총선에서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 現 국회부의장)이 선보인 총선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이 서울시의 타당성 조사 용역 입찰공고를 발판으로 본격 추진된다.지난달 26일, 서울시는 입찰공고를 통해 노후화로 인한 도림고가의 안전등급이 현재 ‘심각’ 단계에 이르렀으며, 향후 경부선 지하화와 신안산선 계획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지하화 및 이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가 발표한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은 총 2억 2,400만원으로,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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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국가건강검진의 사각지대였던 청년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국가건강검진이 2019년부터 실시되었다. 2018년까지 20, 30대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세대주는 건강검진의 대상이 되었지만,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지역가입자의 세대원,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세대원은 국가건강검진의 대상이 아니었다”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줄어들었던 2020년에 63.2%로 감소되었지만 70% 내외의 수검률을 보이고있다. 김민석 의원은 “일반건강검진(건강보험) 수검률과 비교할 때, 매년 4%가량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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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구체적 대책없이 노인일자리 사업 축소발표는 2만3천명의 노인을 포기하겠다는 것. 경력·소득없고 고령층 노인에게 월27만원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보고 노인일자리의 전반적인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시 된다.”라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공공형 노인일자리를 ‘질낮은 일자리’로 치부하며 구조조정 1순위 사업으로 축소 방침을 밝혔고(22.8.31.), 공공형 노인일자리 60만8천개→54만7천개로 축소하고 예산 900억원 감축 발표하였다.김민석 의원은 “최근 5년간 연2회 이상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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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2022년 기준 전국 추정 치매환자는 924,870명, 추정경도인지장애 환자는 2,045,374명. 2025년에는 65세이상 추정 치매환자수가 1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치매유병율을 2035년에 11.31%로 대폭 높아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정부는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위해 「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임. (운영)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 등에 256개소 설치되어있으며 (주요 기능)상담 후 대상자 등록, 조기검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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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2020년 대비 2021년에는 작년 관세청 밀수단속의 성과로 마약류 사범이 10.5% 수준인 약 2천 명 줄었다. 그런데 2022년 다시 증가하고 있다.”라고 우려했다.올해 1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관세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1년은 마약류 밀수단속이 역대 최대로 관세청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2020년 696건, 148kg에서, 2021년에는 1,054건, 1,272kg으로 전년 대비 적발 건수는 51%, 적발량은 757%로 증가했다. 이러한 밀수단속의 성과로 2021년 마약류 사범은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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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 을)은 국정감사에서, “빈부 격차가 커지면 사회 불안이 증폭됩니다. 모든 정부가 특히 복지 예산에 신경 쓰는 이유는 소득 격차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 갈등의 심화가 그만큼 국정 운영에 있어서 중대하다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2020년 귀속 근로소득 1000분위’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자 상위 0.1%(약 2만명)의 1인당 연평균 급여소득이 8억3339만원으로 중위소득(2895만 원)의 28.8배나 된다.이는 2019년 기준 27.2배에서 소득 격차가 확대 추세로, 특히 근로소득자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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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의사 정원 268명 가운데, 결원 51명으로 결원율 19.0%라는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공공병원 의료 인력이 제때 충원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그 운영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신규채용 전문의 보수를 1억1500만원대(전년 대비 인상률 1.4%)로, 인턴은 5300만원대 수준(전년 대비 인상률 5.05%)으로 높였음에도 그 효과는 미미한 상황이다.김 의원은 “공공병원의 인력난은 여전히 열악한 처우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정치
박다원 기자
2022.10.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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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F코드라고도 불리는 정신질환 환자는 매년 7%씩 늘어나서 올해는 500만명이 넘을 거라고 추산되는데, 아직도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다”며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정신건강에 대한 가 있다”라며 정신건강 국가책임제라는 공동의 인식이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수행하는 응급실기반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이 도마에 올랐다.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이 다시 자살을 시도할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서 20-30배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0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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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가 통계청 자료로 발표한 '2022 자살 예방백서'에 따르면, 고의적 자해(자살)가 10~30대에서는 사망원인 1순위, 40대와 50대는 2위로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국내에는 고의적 자해(자살)를 고민하는 이들이 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24시간 전화상담 창구가 부족하다. 보건복지부의 자살 예방 전문상담 전화(1393)나 정신 건강상담 전화(1577-0199)가 있지만, 하루 평균 36명 정도가 극단 선택을 하는 상황이다.이들을 위한 전화상담 민간 기관으로는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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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구을)은 국정감사에서, “기초생활 수급 지원은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네 분야로 나눠 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다.”라며, “일반적으로 취약계층인 수급 신청 대상자들은 동 주민센터 직원과 상담 후, 준비 서류 목록을 받아 신청을 진행하는데, 은행(소득 관련 확인 서류 혹은 통장 사본)과 공인중개사 사무소(임대차 계약서), 병원 등을 각각 직접 방문해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이는 “기관 3~4곳 이상을 일일이 방문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10.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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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30일 정선희 의장과 임헌호 구의원, 전승관 구의원, 구청 관계 공무원, 영등포경찰서 및 서울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유고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철거 현황을 점검했다.선유고가는 지난 5월 18일에 여의도 방면 철거작업이 완료됐고, 양화대교방면 철거작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횡단보도와 교통신호체계 조정에 따른 불편과 교통혼잡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김 부의장은 “주민 안전과 편의가 언제나 최우선으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중앙정치
박성열기자
2022.10.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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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은 28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 제1의원간담회의실(본청 316호)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안된다!’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이 사회를 맡고, 유성규 노동건강연대 운영위원, 강태선 서울사이버대학교 안전관리학과 교수, 박미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권오성 성신여대 법학과 교수가 참석했다.먼저, 김영주 부의장을 포함해 참석자들은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올렸다. 김영주
중앙정치
김홍민 기자
2022.09.29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