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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보전의 가치를 인정받다대선제분은 삼각형 형태의 독특한 부지 형태를 띠고 있다. 1만 8,963㎡에 달하는 공장 부지 내에는 곡물저장고인 사일로, 제분공장, 창고, 식당, 사무실 등 총 23개의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2011년 공장 이전이 결정된 후 충남 아산 공장이 준공되고 2013년도에 완전히 이전하면서 영등포 공장은 완전한 폐공장이 되었다. 87년의 역사가 담긴 곳이지만 이전이 결정될 당시 이곳은 매각될 계획이었다. 이것은 시장경제원리에서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가장 편리하고 시간도 절약되며 돈도 되는 사업이며
영투살롱
박성열 기자
2024.03.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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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2024 인권 곁으로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에서는 매월 1회 보편적 권리로서 의사소통 권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주제와 소제로 풀어보고자 한다. 진정한 의사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독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 편집자주글 /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 2024 ‘인권 곁으로’발문‘서는 데가 바뀌면 보이는 풍경이 달라진다.’ 웹툰 송곳에 나오는 말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자기만의 소통법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
영투살롱
박성열 기자
2024.03.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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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봄꽃이 떨어지고 총선이 끝나면, 으레 정치인들의 ‘외유성’ 공무국외출장이 도마에 오른다. 이는 하루 이틀 제기된 문제가 아니다. 특정 의회에 국한한 지엽적 사안도 아니다. 지방의회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소홀하다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다. 국민의 세금으로 ‘공짜 해외여행’을 떠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다. 이는 주권자인 주민을 기만하고, 공공성의 신뢰를 저해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는 ‘구태정치의 표상’이기 때문이다.지방의회의원의 공무국외출장은 ▲지방자치 선진국에 대한 해외 비교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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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2024.03.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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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시인 양옥남 문학박사가 내세에서 보내는 인사의 시 ‘세상 떠난 인사’가 허만길 문학박사를 통해 공개되었다. 시인 양옥남 박사는 1942년에 태어나 2024년 2월 12일 82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1961년 부산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에서 2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뒤 1967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인복지학 연구에 많은 공적을 쌓은 양 박사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사회사업대학원 객원교수. 한국가족
영투살롱
박성열 기자
2024.03.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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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제분업의 역사한국 제분업의 역사는 1919년 황해도에서 시작된다. 당시 한반도에 세워진 밀가루 공장은 일본의 만주시장 진출을 위한 후방기지 성격이 강했다. 일본의 습한 토질에 비해 기후풍토상 건조했던 황해도는 글루텐 함량이 높아 미국과 캐나다산에 필적할 만한 품질이었다. 당시 일본은 밀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미국의 우량종을 들여다 전파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으나 비가 많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밀은 빵을 제조하는 것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에 비해 일본보다 밀 재배에 적합했던 한국에 일본으로 송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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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열 기자
2024.03.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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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공방을 탐방하다 보면 어렸을 적 꿈꿔왔던 비밀기지가 떠오른다. 무엇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는 기구와 도구들,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다려지는 작업대를 보면 괜스레 설레는 마음이다. 화려한 듯, 수수한 듯 섬세한 은공예 악세서리가 펼쳐져 있는 진열대에 정신이 팔렸다가, 공방의 2층에 들어서면 또 다른 세계가 있다. 언뜻 문래 철공소와도 닮아있는 이 작업실, 공방은 바로 문래동 ‘Jo은공방’이다.주홍비 청년기자 평생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는 것은세공을 전문으로 하는 ‘Jo은공방’의 조새미 작가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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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비 기자
2024.03.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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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프로보크서울은 낡고 오래된 대선제분 공장 터의 미래를 투시하는 새로운 이름이다. 영단어인 ‘provoke’는 사전적 의미로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이지만 옛 공장의 기능을 보다 활용적이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함에 단순하게 사전적 의미보다 부정적인 부분을 새로이 변모시키는 것으로 ‘자극하다, 촉발시키다’라는 의미를 표현한다. 현재 이곳은 차별화된 ‘재발견(ReDiscovery)’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과거 영등포는 산업단지 공간이었지만, 현재 대선제분 동쪽의 경성방직, 서쪽의 종연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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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열 기자
2024.02.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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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올해 영등포구 관내 주민자치 대표는 7명이 연임됐다.연임된 7명은 ▲영등포본동 경숙현 주민자치위원장 ▲당산1동 강성욱 주민자치위원장 ▲문래동 최균범 주민자치위원장 ▲양평2동 백주현 주민자치위원장 ▲신길3동 장관수 주민자치위원장 ▲대림1동 허준영 주민자치위원장 ▲대림3동 김영숙 주민자치회장이다.영등포본동 경숙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영등포역 주변 개발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과 환경개선을 만들어내고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등을 계획해 많은 주민이 찾아오는 지역이 될 수
핫이슈
박성열 기자
2024.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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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들어서자마자 확 풍겨오는 이색적인 향기들, 맛있어 보이지만 먹어서는 안 되는 귀여운 비누와 소품들, 마치 마법약을 만드는 판타지 세계에 온 듯한 갖가지 허브와 향의 재료들, ‘일럼 향기치유공간’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향과 관련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상점 정도로 단순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막상 작업실에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무수히 많은 재료들의 나열과 그 기능에 대한 전문성을 알게 되면 가히 ‘장인’이 이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문래창작촌 한 켠에서 ‘아로마 테라피’ 관련 강의와 다양한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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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열 기자
2024.02.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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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2024년 영등포구 관내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회 회장은 총 5명이 새롭게 취임했다.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5명은 ▲영등포동 강문원 주민자치위원장 ▲여의도동 강민석 주민자치위원장 ▲양평1동 김선기 주민자치회장 ▲신길5동 김태호 주민자치위원장 ▲신길6동 신현도 주민자치위원장이다.이들 5명은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다짐했다.영등포동 강문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영등포동에는 아직도 쪽방촌 집창촌 등 청소년 보호구역 및 유해 구역이 많이 있다”며 재개발을 촉구했다.여의도동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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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원 기자
2024.0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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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설 명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어려운 경기상황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장보기를 하려면 어디가 좋을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월 23∼26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의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4인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7000원(15.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들어 전통시장이 현대식으로 바뀌면서 찾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설을 앞두고 영등포구에 장보기 좋은 시장은 어떤 곳이 있을까?영등포구에 장보기 좋은 시장은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대림중앙시장, 우리시장 등
영투살롱
김홍민 기자
2024.0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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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영등포 산업단지하면 방직공장이 떠오르고, 그 중심에는 경성방직이 있다. 1919년에 영등포에 세워진 섬유회사인 경성방직주식회사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유명하다. 첫째, 일본인 자본이 절대적이었던 일제강점기에 드물게 조선인들이 주주가 돼 설립한 최초의 주식회사라는 점이다.둘째는 해방 후 증권시장에 상장된 1호 기업이라는 기록이다.이렇게 출발한 경성방직은 ‘태극성’이라는 상표로 면직물을 생산 판매해 당시 조선인들이 애착을 느끼던 민족기업이었다고 한다.한편 경성방직은 방직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유통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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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열 기자
2024.01.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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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서울시가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지난 2022년 대규모 침수 피해로 침수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거주 안전에 위협을 받던 반지하 노후주거지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1000세대 규모 주거단지, 최고 35층 내외로 탈바꿈하게 된다.대상지는 노후도(79.2%) 및 반지하(69.9%)주택 비율이 높은 저층 주거지역으로, 침수피해 등 열악했던 주거환경의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됐다. 또한 불법주정차가 많고 보차분리가 안되는 협소한 도로, 공원·체육시설
핫이슈
김홍민 기자
2024.01.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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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대림3동은 영등포구 18개 동 중 가장 늦게 태어난 늦둥이 동(洞)이다. 새해를 맞아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애동심(愛洞心)을 갖고자 한다.대림로 끝 삼거리의 현대3차아파트 우측에는 정보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 젊은 층을 비롯한 동민이 이용하는 동의 유일한 도서관이다. 옆의 유수지는 평상시 지역주민의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되지만, 장마철을 대비한 침수 예방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장마 후 진흙 벌판이 되어 악취와 함께 잔재물 제거에 어려움이 있어 민원이 제기되는 곳이다. 그 때문에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은 해결 공약
영투살롱
나규환 전 위원장(영등포구환경정책위, 약학박사)
2024.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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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연말이 되면 영등포 타임스퀘어 부근은 사람들로 붐빈다.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사람들, 친구와 쇼핑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연인과 트리를 구경하는 사람들.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연말은 행복하기도 하지만, 한편 현장에서는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연말연시에는 각종 행사가 많아 인파가 몰리고, 날씨가 건조해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번질 우려가 있다. 타임스퀘어 맞은편에 위치한 영등포소방서도 화재 예방대책에 귀기울이며 구민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에 근무하는 청년
핫이슈
최지원 기자
2024.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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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채울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를 개발했다. 도보여행에 참여해 영등포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지역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구는 9월부터 ▲영등포근현대사 ▲문래창작촌 ▲여의도이야기 ▲한강물길 ▲선유도공원 ▲안양천물길 ▲도림천물길 7곳으로 운영한다. 본지는 코스별로 담겨있는 이야기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강 따라 흐르는 바람길 숲 안양천 물길맑은 물과 하얀 모래밭의 삶의 터전에서 산업화를 거쳐, 생태하천으로 우리 곁에 돌
영투살롱
박성열 기자
2023.12.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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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문래동은 1930년대 방직공장이 들어서면서 일본인들에게 사옥정(絲屋町), 실을 뽑는 업체가 많은 마을의 의미로 불리면서 마을이 형성됐다. 지명의 유래로 ‘글이 왔다’ 해 문래동이 됐다는 설도 있지만, 방직공장이 많았던 연혁으로 볼 때 실을 짓는 ‘물레’에서 변형됐다는 쪽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지금의 문래동 4가 일대를 ‘오백채’라고 불렀는데 이는 일제 강점기에 대량으로 공급한 서민주택인 영단주택을 가리킨다. 1920년대 일본은 영국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조선에 방직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세우는데 그 즈음 일본의 물자부
영투살롱
박성열 기자
2023.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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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제2세종문화회관 부지의 여의도 이전으로 인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과 제2세종문화회관주민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동) 대강당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이대로 도둑 맞아야 하나?’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가 이용희 주민대책위 공동부위원장의 사회로 개최했다.토론회 주최 측은 제2세종문화회관은 지난 10년 동안 문래동 기부채납지에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2021년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거쳤는데 지난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핫이슈
박성열기자
2023.11.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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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건강한 발명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며 그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사회와 함께하고 싶다.”지난 10월 7일 철원군 (주)그래미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제1회 발명문화 대왕상을 수상한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 박성희대표이사는 영등포에서 태어나 영등포에서 삶을 마감할 때까지 영등포가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아 깨끗하고 미래 꿈을 가지고 살기좋은 곳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표는 30년이라는 세월을 고집스럽게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생분해 제품만을 고집하며 환경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노
사회적기업
박성열 기자
2023.11.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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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투데이] 영등포구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채울 수 있는 도보여행 코스를 개발했다. 도보여행에 참여해 영등포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지역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구는 9월부터 ▲영등포근현대사 ▲문래창작촌 ▲여의도이야기 ▲한강물길 ▲선유도공원 ▲안양천물길 ▲도림천물길 7곳으로 운영한다. 본지는 코스별로 담겨있는 이야기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 -작은 언덕이 있어 신선들이 유람을 즐겼다는 선유봉은 1968년 한강개발을 통해 선유도 섬이 되었다. 도시의 공업화에 따
영투살롱
박성열 기자
2023.11.24 10:14